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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전국이 들썩였던 가운데 연일 이어서
한타 바이러스, 일본뇌염 주의보까지
올해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작년 (4월 8일) 보다
2주 정도 빨리 일본 뇌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모기에 노출에 따라
감염 위험이 높은 어린이 혹은 면역력이 약한 성인은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일본뇌염의 증상과 감염 경로질병관리본부는 26일, 제주·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 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빨간 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조류나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감염되어,
감염된 모기가 사람에게 다시 무는 과정에서 감염시킵니다.
대부분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5~15일의 잠복기 후 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며
초기 고열, 두통, 무기력 혹은 흥분상태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이후 중추 신경계의 감염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 증상이 나타나고 대개 발병 10일 이내 사망합니다.
하지만 경과가 좋은 경우 약 1주 전후로 열이 내리며 회복이 되기도 합니다.
합병증으로는 마비, 중추신경계의 이상, 기면증, 섬망 등이 있고
세균감염에 의한 호흡 곤란을 동반한 폐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이 심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백신을 통해 예방을 해야 합니다.
일본 뇌염 예방 접종일본 뇌염 백신은 생백신과 사백신이 있으며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1)사 백신- 1차 : 생후 12~24개월- 2차 : 1차 접종후 1~2주 후,- 3차 : 2차 접종 후 12개월 후 진행- 4차 : 만 6세- 5차 : 만 12세2)생 백신- 1차 : 생후 12~24개월- 2차 : 1차 접종 후 12개월 후- 3차 : 유행 상황에 따라 1회 추가 접종
면역력 개선을 위한 영양비타민C비타민D아연셀레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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